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죠지 토키 (문단 편집) === 전국 3회전 선봉전 === 준결승에서는 [[미야나가 테루]]를 상대로 '''실력좀 봐볼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패기가 무색하게, 미야나가 테루에게 탈탈 털려서 마츠미 쿠로와 점수차가 10000점도 채 나지 않을 정도로 추락한다. 그래도 신도우지의 [[하나다 키라메]]를 이용해 미야나가 테루와 맞선다. [[파일:attachment/Toki_Dead_Eye.jpg|width=500]] 분명 말도 안되는 괴물임에도 불구하고 [[미야나가 테루|그보다 더 엄청난 괴물]]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히고 있다. 그래도 전국 탑클래스의 위용으로 어떻게든 테루의 화료를 막아내긴 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체력 소모를 너무 하는 바람에 1순 예지조차 못 하게 되어버렸는데 모습만 보면 [[죽은 눈|동공이 풀리고]] 완전히 죽기 직전 같다. * 3회전의 진 주인공? 그야말로 목숨을 깎아가며 테루와 싸우고 있는데, 심리 묘사를 토키만 계속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완전히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대마왕 테루를 상대로 생명을 불태워가며 싸우는 용자 토키에 아무리 테루에게 발려도 꿋꿋이 일어서서 토키와 함께 대마왕에게 대항하는 동맹군 스바라의 구도. 1순 예지로는 화료율이 높은 [[미야나가 테루|대마왕]]의 약점을 노릴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테루에게 쏘이고 마는데, 토키가 리치 안 건 상태에서 쏘인 건 공식시합 최초라고 한다. 그런데 그 이전 전반전 남1국 3본장에서 하나다 키라메에게 사시코미한 것도 일단은 쏘인 것이므로 사실은 두 번째라고 봐야 한다.] 2순 예지와 변경을 남발하지만, 그 덕에 '''능력을 잃고 평범한 3군급의 실력'''으로 테루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용케도 자신의 신체부담을 버텨내고 능력을 회복해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미야나가 테루의 다음 화료는 18600점 이상임을 알고 3순 예지를 통해 이를 막으려고 한다. * '''3순 예지''' 11화 후반부에서 "마작 패가 이렇게 무거웠나…"던가 하는 사망플래그를 너무 노골적으로 뽑아냄과 동시에, '''과거 회상 후 필살기 강화''' 라는 그야말로 (대개의 배틀물에서는) 주인공에게만 허락된 비기를 써서 목숨을 불태운 최후의 필살기 사용을 하게 된다. 참고로 류카는 그 필살기를 말리는 히로인처럼 나왔다. [[파일:attachment/Toki_Stun.jpg|width=500]] 3순 보기를 시도하고 아치가가 나는걸 예상하고 아치가가 날수있게 신도지와 서포트한다. 하지만 역반동으로 결국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간다.[* 육체 스포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급차에 실려가는 학생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덤덤히 중계하고 있는 71년 역사의 인터하이는 대체 어떤 스케일의 대회인가. 참고로, 본편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크게 화제에 두고 있지 않다. 그러고보니 세계 주니어 마작 대회에서는 넬리가 대국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손에 마비가 온 선수를 언급하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대회의 위상이나 년수와 참가 학교수를 따지면 너무 열심히 연습해서 무리가 오는 일도 충분히 일어났을 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